전시회는 작품이 바뀔 때마다 벽을 다시 써야 합니다. 그때마다 못을 박으면 벽에 구멍이 쌓입니다. 그래서 전시장에는 액자레일을 벽 전체에 둘러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.
빈 전시장에서 전시까지
위 첫 사진은 작품을 걸기 전 빈 전시장입니다. 벽을 따라 천장 쪽에 레일을 달고, 작품마다 와이어를 내려 겁니다. 작품 수십 점을 같은 높이로 맞추는 것이 전시장 시공의 핵심입니다.
대형 작품
복도나 큰 벽에는 폭이 넓은 대형 작품을 겁니다. 이때는 와이어를 양쪽에 두 줄 내려 무게를 나누고, 수평계로 기울기를 맞춥니다.
전시가 끝난 뒤
다음 전시에는 와이어 위치와 높이만 바꾸면 됩니다. 벽을 다시 메우고 칠할 일이 줄어듭니다.








